총상금 1억원, 2022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하하 MC 발탁 feat. 정다희 아나운서 MC 발탁

 

 

 

런닝맨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가수이자 방송인 하하가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의 MC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하는 MBC 놀면뭐하니와 SBS 런닝맨 그리고 이외 음악 제작 및 유튜브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무시못하는 방송 경력으로 화려한 입담으로 MC로서의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강변가요제는 21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가요제이니만큼 MC로 발탁된 것은 굉장히 뜻 깊은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이와 장르와 상관없이 음악을 사랑하는 참가자들은 무려 1200명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총 3차 예선까지 있으며 7월 26일을 시작으로 하여 본선 무대는 9월 3일에 강원도 원주시 간현관광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남자 MC로 하하가 발탁되었으니 이제 여자 MC가 누구로 발탁되었는지 궁금할텐데요. 여자 MC로 발탁된 사람은 바로 아나운서 정다희입니다. 아나운서 정다희는 놀면뭐하니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이기 때문에 매끄러운 진행이 예상되며 하하와의 호흡이 얼마나 잘 어울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열리는 강변가요제의 총상금은 1억원이며, 본선 진출자는 음원 제작 및 발매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열렸던 2001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자는 네바다51 - 아리랑 입니다. 2001년을 끝으로하여 21년만에 열리는 강변가요제이니만큼 대중들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에 다 같이 힘을 낼 수 있는 가요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